올해 하반기 출시예정인 아이폰8, 갤럭시노트8, 노트7 리퍼폰, V30 등 최신 스마트폰들의 출시일이 화재다. 현재 가장 가까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노트FE(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출시와 함께 갤럭시노트8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갤럭시노트FE)은 7월 7일로 출시가 확정됐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FE)` 은 5.7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엑시노스 8 옥타 코어 칩셋, 4GB 램, 64GB 내장 메모리,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출고가는 699,600원으로 책정됐으며 대리점 추가지원금, 공시지원금을 더한다면 저렴해질 전망이다.
국내 이동통신사에 공급되는 물량은 약30~40만 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갤럭시노트FE)의 재고가 한정적으로 출시되는 만큼 전국의 각 대리점, 판매점에서는 갤럭시S8, S8 플러스 사전 예약 때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재고확보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S8, S8 플러스 사전예약으로 유명해진 ‘국가대표 스마트폰 공동구매’ 라는 슬로건을 내건 네이버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 도 갤럭시노트7 리퍼폰(FE)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국대폰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리퍼폰(FE)의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원하는 색상, 요금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 재고 수급량이 여유롭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공식 3사 상위대리점을 통해 원활한 재고 수급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건 `국대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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