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급 노화된 얼굴을 공개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저스틴 비버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덥수룩한 수염과 눈가 주름, 벗겨진 이마 등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세계 최고의 아이돌 스타라기보다 동네 아저씨 같은 푸근한 매력이 돋보인다.
저스틴비버는 2009년 13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전 세계 소녀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셀레나 고메즈와의 요란한 연애, 대마초, 기물파괴, 음주운전, 팬 조롱 등 끊임없는 스캔들로 팝계의 ‘문제아’로 전락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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