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대가인 공민지와 마르퀴즈 스콧의 콜라보 퍼포먼스 영상이 선공개 됐다.
2일 오후 7시 딩고 프리스타일 페이지를 통해 공개 된 공민지X마르퀴즈 스콧의 ‘니나노’ 영상은 공개 약 1시간 만에 10만 뷰를 돌파했고 ‘춤신춤왕’, ‘와 대박’, ‘너무 멋져’, ‘공민지 최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현재 오전 9시에는 약 30만 뷰를 기록 중이다.
공개된 영상은 45초 분량으로 공민지와 마르퀴즈 스콧이 한옥마을 즉석에서 공민지의 첫 타이틀 곡 ‘니나노’에 맞춰 즉흥적으로 퍼포먼스를 완성시킨 것으로 알려져 더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마르퀴즈 스콧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정말 좋았다. 특히 그녀의 댄스곡 ‘니나노’에 맞춰 춤을 출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민지 또한 "춤으로 교감하는 시간이었고 원래 (마르퀴즈의) 춤 스타일이 너무 멋있어서 팬이었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공민지와 마르퀴즈 스콧의 ‘니나노’ 퍼포먼스 풀 버전 영상은 3일 오후 6시 뮤직웍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마르퀴즈 스콧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댄스 여제 공민지에게 러브콜을 보내 이번 ‘니나노’ 콜라보 퍼포먼스가 성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