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더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전속모델인 배우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 2017 써머(Summer) 시즌 화보컷을 공개했다.
휠라는 TV드라마, 영화 등을 종횡무진하며 청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배우 김유정과 최근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017 써머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휠라와 김유정은 지난 4월 한 매거진의 스프링 화보를 통해 조우한 바 있는데, 화보 공개 당시 10~20대 소비자들로부터 이미 ‘휠라의 분위기와 딱 맞는 모델’이라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화보 속 김유정은 이번 여름 시즌 트렌드를 보여주는 의류, 슈즈, 액세서리 등을 본인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촬영에 임했다.
파스텔톤 코트를 배경으로 `깜찍 발랄한 테니스 걸`부터 `테니스 여신`의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999년생인 김유정은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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