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광동제약과 문화예술기획단체 필더필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로, 김묘진, 김보람, 박혜경, 안세희, 한송희 등 다섯 명의 작가들이 유화와 도자기, 일러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가산천년정원은 신인 작가와 음악인에게는 열려있는 무대며, 임직원과 방문객에게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가산천년정원은 2014년 12월 개관했으며, 중심부인 라운지는 전시와 공연공간으로 활용돼 다양한 문화행사가 활발히 열리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