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크라임씬3`에 다시 출연한다.
소진은 지난 6월 방송된 JTBC `크라임씬3-숙다방 살인 사건`에서 대구 출신 다방종업원 미스소 역할을 맡아 능숙한 경상도 사투리와 애교 있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 출연 이후 소진의 재출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오는 7일 방송되는 ‘크라임씬3-섬마을 살인 사건’에 재출연을 예고했다.
`크라임씬3`의 예고편에 등장한 소진은 섬마을 이장 역할을 맡아 활약할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소진이 출연하는 `크라임씬3- 섬마을 살인사건’은 오는 7일 저녁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