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요`, `식사하셨어요`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로트 가수 검지(전검지)가 바비인형 같은 비율을 과시해 화제다.
검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방일보 인터뷰.캠페인 촬영 댕겨와쩌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방홍보원 앞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바비인형 같은 우월한 외모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검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트로트계 바비", "몸매 최고에여", "너무아름답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등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발랄하면서도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트로트 여신` 검지는 국군장병들의 마음을 흔들며 `트로트 군통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검지는 국방일보가 추진하는 2017병영문화혁신캠페인에 동참해 7월 국방일보 지면을 통해 군 장병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