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 분양 시장 관심 증폭, 주말 사이 2만여 명 몰려
6.19 부동산대책 수립 발표 이후 수원 지역 호매실 인근 지역의 오피스텔, 아파트의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수원 호매실 인근 분양 관련 사무실에는 분양 문의를 위해 홍보관과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 수만 2만여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6.19 부동산 대책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와 총부채상환비율(DTI) 60%를 각각 10% 낮춤으로서 대출 규제를 강화한다는 취지를 골자로 하고 있다. 다만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가 5억원 이하 주택 구입시에는 대출 한도를 조정하지 않는다.
특히 호매실 최초 테라스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 `아주리센 테라스파크`의 경우, 이러한 규제의 틈새시장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2030 세대들에게 있어서는 2룸3베이 구조 아파트 형태의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된 테라스 아파텔이라는 점과 각종 편의시설 및 교통입지, 교육환경까지 구성 돼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앞으로 부동산 대책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 마저 점쳐지고 있어 발 빠른 4050세대 투자자 관심도 증폭될 전망이다.
호매실 지역은 수원R&D사이언스파크, 글로벌R&D센터, 스마트폴리스 조성사업, 관련 국책사업, 대기업 연구센터 등 대규모 개발 사업 단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어, 배후수요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투자 가치 또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는 오피스텔 117실과 근린생활시설 17호로 구성되며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34.75㎡~48.31㎡ 면적의 2~3룸 타입이다.
2룸3베이 구조 아파트 형태의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된 테라스 아파텔로서 편의시설과 교통입지는 물론 교육환경까지 구축된 입지에 들어선다. 향후 더욱 강화된 부동산 정책이 수립될 가능성 마저 점쳐지고 있어 발 빠른 4050세대 투자자의 관심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관계자는 "6.19 부동산대책 발표와 본격적인 시행령 직후, 오히려 가수요에 대한 거품이 꺼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면서 "사실상 아파트형 오피스텔 투자와 분양에 있어서는 투자 적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는 강남권 30분대, 분당권 20분대, 광교 5분대의 우수한 교통환경과 대규모 상권, 홈플러스 등 대형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테라스를 통해 탁 트인 조망권 안에 오피스텔 전면부에 위치한 근린공원을 언제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입지의 강점을 설계 구조적으로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번지 대원콤비프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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