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 참가합니다.
대원미디어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쇼,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 참가하해, 대원미디어의 콘텐츠들을 참관객과 캐릭터업계 관계자, 세계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서 대원미디어는 작년말 개점한 원피스 캐릭터카페 `Cafe de ONEPIECE`를 계기로 캐릭터 붐을 일으킨 `원피스`를 비롯해, `GON`, `도라에몽`, `짱구는 못말려`, `유희왕`, `드래곤볼 슈퍼` 및 신규 콘텐츠인 `오소마츠상`과 `세계명작시리즈` 등 10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대원미디어 부스내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만화·게임 관련 상품 유통기업 `애니메이트` 판매부스를 차려 일반적인 완구 판매점에서는 볼 수 없는 애니메이션 상품을 접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원미디어의 인기 콘텐츠 파워레인저는 반다이남코코리아와 함께 파워레인저 전용 공간을 `애니멀포스` 신작 테마로 꾸미며 공동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특히 실물 크기로 제작된 애니멀포스 조종석을 준비해 관람객이 직접 파워레인저 로봇의 조종석에 착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기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총 11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전시 체험전`을 개최하는 등 흥행몰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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