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는 지난해 5월 론칭한 가구브랜드 `Q`cine(큐치네)를 오는 10일 TV홈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큐치네는 론칭 이후 특판 시장 등에 뛰어들어 지난해에만 약 600억원의 수주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화 L&C는 오는 10일 밤 8시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큐치네 `The 칸스톤`을 판매할 예정으로, `일자형 주방`과 `ㄱ자 주방` 두 타입의 주방가구를 선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최장 36개월 무이자 혜택 등을 적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화L&C관계자는 "Q`cine(큐치네)는 작년에 론칭을 했지만 특판 시장을 위주로 사업을 전개했던 만큼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신생 브랜드"라며, "브랜드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방송 론칭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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