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동원홈푸드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과 함께 홈쇼핑 업계 최초로 가정간편식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롯데홈쇼핑은 바쁜 현대인을 고려해 ‘집밥’과 유사한 가정간편식 판매에 정기배송 서비스를 접목하기로 하고 지난 1월부터 ‘더반찬 한상차림 정기배송 서비스(7만9,900원)’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상품은 최근 5년 간 ‘더반찬’ 이용 고객의 주문 빅데이터를 분석해 총 450여 종의 제품 중 고객들이 선호하는 국, 반찬 등의 메뉴와 시즌별 선호 트렌드, 각 메뉴별 영양소 조합 등을 고려해 구성했습니다.
또한 기존 레토르토 형태의 간편식과 달리, 별도의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아 ‘집밥’과 가장 유사한 형태로 제조했습니다. 모든 제품은 방송 주문 후 당일 제조해 냉장상태로 배송됩니다.
론칭 방송은 이달 11일(화) 밤 11시 50분에 진행되며, ▲국세트 8팩 ▲반찬세트 16팩 구성으로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나누어 배송됩니다. 2인 기준 1회당 1만원 대(배송비 포함)이며, 기존 온·오프라인 배송 서비스 대비 평균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1회차인 12일(수)에는 초복특집으로 ‘닭곰탕’, ‘우렁된장’ 등 국 2종과 ‘호두멸치볶음’, ‘우엉조림’ 등 반찬 4종을 제공하고, 그 밖에도 ‘쇠고기 들깨탕’, ‘오징어무국’ 등을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