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사물인터넷(IoT)으로 보살피는 `반려동물 IoT`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 수의사회 공식 추천 상품으로, 홈 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를 패키지로 제공합니다.
반려동물 주인은 외출 중에도 집에 홀로 남은 반려동물의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으로 분리불안 증세가 있는 반려동물과 통화해 안심시킬 수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해 집안 조명, 에어컨, 선풍기, 오디오 등을 원격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풀HD급 홈CCTV 미니는 양방향 음성통화를 지원하며 집안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화각 142도 광각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최대 용량 128GB를 지원하는 SD 카드 슬롯이 있어 최대 50일치 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예약 녹화 설정도 가능합니다.
홈CCTV 미니서비스의 요금은 유플러스 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월 8천800원(이하 부가가치세 포함), 타사 인터넷 이용 시 월 1만1천원입니다.
기기값은 따로 받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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