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업계 최초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출시

박해린 기자

입력 2017-07-10 15:45  



동부화재가 업계 최초로 오토바이 운전 중 상해·비용 손해 등을 보장하는‘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오토바이 운전시 사고 사망, 후유장해, 입원일당, 수술비 등 상해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및 벌금 등의 비용 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합니다.

또, 오토바이 사고시 많이 발생하는 골절, 안면열상, 인대파열 진단비 및 보복운전피해위로금 등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및 퀵서비스 종사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오토바이 운행용도에 따라 가정용은 3~5만원, 비유상운송 배달용은 5~6만원, 유상운송 배달용은 6~8만원 수준으로 보험기간 및 선택특약에 따라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10인 이상의 단체 가입시 보험료의 1%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가입 가능 연령은 18세부터 65세까지, 보험기간은 3~10년 및 최대 30년까지 3년·7년 갱신형으로 보험료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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