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의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부터 화보, 여행사진을 올려왔다. 특히 이들 사진 속 눈길을 끈 것은 지소연의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이다.
한 바이크 카페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지소연은 핫팬츠를 입고 긴 다리를 접어 올렸는데, 짧은 바지 탓에 허벅지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최근 화보 촬영에서 찍은 사진에서도 지소연은 건강미 넘치는 라인을 드러냈다. 의자에 앉아 머리를 정리하는 그의 짧은 팬츠가 롱 기장의 블라우스로 가려지며 마치 상의만 입은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지소연은 지난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치다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지소연이 배우 송재희와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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