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 한 커피숍에 승용차가 돌진했다.
10일 한 매체가 "커피숍에 승용차가 돌진해 여러 시민들에게 부상을 입혔다"라고 보도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날 커피숍에 승용차가 돌진하면서 커피숍에 있던 손님 중 일부는 중상을, 일부는 큰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숍 승용차가 돌진하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것 같다" "영상을 보니까 브레이크등에 불이 안 들어오는 거 같다" "그러네. 아무래도 운전 미숙인 거 같다" "아무래도 운전미숙 아니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경찰 측은 “가해자가 커피숍 맞은 편 지하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데 갑자가 차가 앞으로 돌진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운전 미숙, 차량 결함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 SBS 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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