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의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이 공개돼 여심을 저격한다. 장소와 의상을 불문하고 촬영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드는 그의 잘생김에 여심을 자극하는 것.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임시완은 아름다움과 선량함 이면에 뒤틀린 정복욕을 감춘 고려의 왕세자 ‘왕원’ 역을 맡아 야누스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왕은 사랑한다’ 측은 카리스마 넘치는 임시완의 모습부터 여심을 뒤흔드는 임시완의 꽃미소까지 시도 때도 없이 잘생김을 뿜어내는 임시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시원스런 입매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해사하게 웃음짓고 있다. 자체발광하는 임시완의 미소가 시선을 강탈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임시완의 모습이 심장을 떨리게 하고 있다. 임시완은 말을 타고 위엄 있는 기세를 자랑한다. 우수에 찬 그의 눈빛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또한 푸른색 곤룡포를 입고 근엄한 왕세자 포스를 뽐내는 임시완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다.그는 조각 같은 옆 선을 자랑하고 있다.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에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 선, 날카롭게 빛나는 눈빛이 잘생김을 빚어낸다.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모습이든 화보 같은 임시완의 비주얼이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역대급 왕세자 비주얼이다”, “왕사는 윤아부터해서 임시완까지 진짜 눈호강 드라마다!”, “얼른 보고 싶어요! 이제 일주일 남았다 너무 기대됩니다~”, “와 진짜 임시완 웃는 거 보소! 너무 떨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17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