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이동근 대표가 11일 온라인 장중공개방송과 15일 라이온킹 서울 강연회를 앞두고 현재 증시를 진단했다.
이동근 대표는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14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고, 3분기에도 호실적이 전망 되지만, 시장은 이를 확인하고 투자를 하자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따라서, 일부 실적주를 제외하고는 상승탄력이 제한적이다.
또한 실적발표 이후 증시 모멘텀 공백과 미국과 유럽의 자산매각, 혹은 동결에 대한 우려감을 감안한다면, 그 어느때보다 종목 선정이 중요하다. 때문에 하반기 증시는 실적과 성장성, 저평가 등 3박자 조건에 부합되는 업종 또는 종목을 압축해 매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오는 15일(토) 라이온킹 투자자를 위한 서울 강연회에서 이동근 대표는 기복 없는 꾸준한 계좌 우상향 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와우넷 대표 파트너 최승욱, 박문환(샤프슈터), 권태민 오재원, 장동우 등 상반기 베스트 파트너들이 강사로 나서 2017 하반기 증시를 전망하고 핵심유망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며,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날 강연회 현장에서 가입하는 참석자에게는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