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여전한 미모 (사진 =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심은진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부띠끄모나코에서 열린 첫 번째 포토에세이 아트북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출판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간담회에는 베이비복스 멤버 중 김이지와 간미연이 축하 차 참석했다. 당초 윤은혜와 이희진까지 멤버들이 전원 참석한다고 공지했었으나 둘은 일정과 개인사정 상 불참했다.
심은진은 출간된 아트북에 대해 "11~12년 정도의 압축된 일기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표현의 방식은 달라도 나의 하루, 순간, 감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왜곡되지 않고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소통하려면 나를 다 열어야 한다고 생각해 겁내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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