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창업, 고기패티 없는 수제버거 뜨는 프렌차이즈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입력 2017-07-12 18:14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수제버거` 의 열풍이 재조명 되고 있다.

현재 프렌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지난 2014년 794억원에 머물렀던 수제버거 시장규모가 2017년 4월에는 2,000억원 규모를 넘어서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패스트푸드형 햄버거 브랜드가 주를 이루던 한국 햄버거 시장에서 미국식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들이 들어오면서 각종 수제버거 전문점이 잇달아 오픈하였고 신선하고 질 좋은 버거를 먹기 위한 수제버거의 수요층도 나날이 증가하였고 고기패티가 아닌 에그패티를 선보인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가 독자적인 색깔로 수제버거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는 ‘최고의 맛은 번으로 결정된다.` 라는 슬로건에 맞게 일반 햄버거 빵이 아닌 브리오슈번에 에그스크램블을 패티로 사용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에그번` 을 대표메뉴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메뉴이지만 가격대를 안정적으로 내세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after order cooking system` 이라는 시스템으로 주문 즉시 조리하여 따뜻하고 신선한 메뉴를 선사하여 건강한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는 체계적인 본사 창업 교육과 관리 시스템으로 리스크를 낮춘 수익구조를 갖추어 소자본 프렌차이즈 창업을 기반으로 가맹점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7월 5일에 반영된 JTBC <나도CEO> 5화에서는 군산에서 토스트집을 운영중이던 다둥이 아빠 최기현씨의 업종변경 창업의 멘토로 출연하여 창업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과 비법을 전수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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