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생활인프라에 특화설계, 대형 개발호재까지.. 수요자 ‘눈길’
▶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75~101㎡ 총 570가구.. 중소형 비율 93.2%
최근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층,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역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상징성이 높고, 커뮤니티 등의 부대시설 면에서도 중,소규모 단지와는 차별화된다. 특히 규모가 클수록 구조면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러 세대가 공용관리비를 분담할 수 있어서 관리비 절감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층 단지의 경우 수요자들의 입에 끊임없이 오르내리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다. 특히 고층 높이에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 때문에 주거만족도가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높은 층수 아파트는 동일한 용적률이라도 층수가 높아지면 건폐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단지 내 조경시설, 부대시설, 산책로 등이 넉넉하게 들어서 단지 내 쾌적성이 높아진다. 특히 넓은 동간 거리로 사생활 보장과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실제 주택시장에서 해당 지역의 대단지,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들은 집값도 강세다. 총 993가구, 최고 38층으로 강원도 내 최고층, 대단지 아파트인 춘천시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의 올해 5월 3.3㎡당 평균 매매가는 온의동 전체 아파트 매매가보다 396만원 더 높다.
또한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주가를 형성 중이다. 진주 최초 39층의 최고층 아파트로 주목받았던 시티건설의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은 올해 4월 최고 13.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내 최고층 대단지의 경우 특화 커뮤니티, 고층 조망권 및 일조권,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 등 다양한 장점으로 지역 집값을 선도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고층 아파트의 경우 조망권 뿐만 아니라 낮은 건폐율로 다양한 조경, 산책로 등이 들어서 상품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 내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7월 분양 예정인 라온건설의 ‘부안 라온 프라이빗’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총 570가구, 최고 25층으로 부안군 내 민간아파트 중 최고 높이와 규모를 자랑한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16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75㎡ 91가구 △전용 84㎡A 245가구 △전용 84㎡B 147가구 △전용 84㎡C 48가구 △전용 101㎡ 39가구 등 총 570가구의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531가구, 93.2%)의 구성이 눈길을 끈다.
◆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인프라, 교통 뛰어나.. 부안 최초 4Bay-4Room 혁신설계 선봬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지역 내 최고층을 자랑하며 부안군에 공급되는 민간아파트 중 최대 규모로 소규모 단지에 비해 입지, 생활인프라, 교통면에서 뛰어나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입주한 봉덕리 미소가애 아파트의 경우 전용 74㎡는 2억1,500만원, 전용 84㎡ 2억5,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최초 분양가 대비 6,000만~7,000만원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대 대부분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부안에 공급되는 아파트 최초로 75㎡형은 전 세대, 84㎡형은 일부 4Bay 구조를 갖췄으며 101㎡형은 전 세대 4Bay-4Room 구조로 설계되는 등 차별화된 특화평면을 갖췄다. 또한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은 물론 대형 드레스룸, 전 세대 팬트리 또는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 역시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중앙광장을 조성해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한 단계 높였다.
◆ 생활?미래가치,교통,교육 등 인기주거지 ‘4박자’ 갖춘 ‘부안 라온 프라이빗’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부안군청과 부안군립도서관, 부안보건소, 부안성모병원, 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부안군은 새만금 개발사업,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 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우선 서울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409㎢ 규모로 조성되는 새만금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전북 부안군은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북 부안지역은 새만금 개발사업 진행에 따라 관광레저도시 조성, 도로망 등 인프라 개선에 따른 인구 유입 기대 등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새만금 개발호재로 전북 부안지역의 땅값이 들썩이며 토지 거래량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거래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북 부안군의 토지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가량 늘었다.
여기에 제3농공단지 조성공사도 201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제3농공단지조성사업은 행안면 역리 일원에 사업비 335억원을 투자해 32만9,000㎡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현재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100여개의 기업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규모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교통여건과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동측에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가 위치해 있어 서울 등 타 지역으로의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북측에 위치한 23번 국도와 30번 국도를 이용하면 인접도시인 김제, 정읍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특히 단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기 때문에 부안에서 가장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단지 반경 1Km 이내에 부안동초, 부안여중, 부안고, 부안여고 등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사업지 바로 인근에 부안군립도서관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한편 ‘부안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80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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