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이달 출시한 `예방하자 암보험 Ⅱ`의 암예방우대특약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선발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경쟁사들이 일정 기간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는 독점적 판매 권한을 말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의 특약은 비흡연자와 자궁경부암(HPV) 백신 접종자에게는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가입자들이 자발적으로 암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특약입니다.
가입자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비흡연 증명서나 미래에셋생명의 방문검진 서비스를 통해 비흡연이 판명될 경우 다음 달 납입 보험료부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암에 대한 치료와 관리를 넘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만든 암보험"이라며 "저금리 금융환경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패턴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차별화된 보험료가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