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장문복, 로운과 3단 포즈… "일상이 예능"

입력 2017-07-17 13:26  


래퍼 아웃사이더 부녀와 장문복의 화기애애한 일상 사진이 화제다.

아웃사이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운이 가족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우리집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로운이와 문복이, 그리고 집주인 로운이 아빠의 이야기는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 로운 뒤로 아빠 아웃사이더, 장문복이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지한 부녀 뒤로 장문복이 긴 머리를 휘날리며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장문복은 아웃사이더와 아들 로운이 출연중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중이다.

사진 = 아웃사이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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