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속 있는 중소형 평면과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 극대화
6.19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비조정대상지역에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는 규제대상지역에 비해 전매제한기간, 대출규제 등의 제약을 덜 받기 때문이다.
실제, 규제대상 지역의 전매기한은 2년인데 비해 비조정대상지역의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로 상대적으로 짧다. 또 이번 규제를 통해 선정된 조정지역은 청약 및 대출규제가 강화된다.
6.19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과열된 분양시장을 식히기 위해 LTV(주택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를 10%씩(LTV: 70%→60%, DTI: 60%→50%) 규제시키기로 했으며 집단대출(잔금대출만 해당)에 대한 DTI 규제를 새로이 적용하기로 했다.
이 외 1순위 제한, 재당첨 제한 등 11.3 대책 규제뿐만 아니라 분양권 전매제한시기를 소유권이전등기시점으로 하는 규제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해 사실상 서울 전역에서는 분양권 거래가 금지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서울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3 대책 발표 이후 규제지역을 빗겨간 지역 내에 분양한 단지들의 청약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3 대책발표 직후 분양한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1순위 평균 18.65대 1을 기록했다. 또 12월에 분양한 `다산진건 자연앤e 편한세상 2차`도 1순위 평균 23.4대 1로 같은 달 전국 1순위 평균청약경쟁률인 8.75대 1임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한편, 이 와 같이 6.19대책 이후 수혜지로 꼽힐 단지가 현재 공급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바로 인천시 중구 운남동 1779번지에 위치한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다.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는 지하 1층~지상 25층, 19개동, 전용 64~84㎡, 총 1,60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다.
전 세대 모두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데다 지역 내 민간이 참여한 최초 공공분양 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가 3.3㎡당 950만원대로 책정되어 지역 내 타 신규단지보다 3.3㎡당 40만원 가량 저렴하다"며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이 제공되며 일반공공분양보다 전매기간 또한 짧아 유리한 계약조건을 갖췄다"고 전했다.
단지 역시 남향 및 판상형 4베이 위주로 구성되어있고 다양한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을 가능하게 설계했다. 1층 전 세대에는 기준층 대비 천정고를 10cm 상향하여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한다.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편리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우선 이 단지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영종도 내 주요업무시설에 20분 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대형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서며, 쾌적한 단지 내 상황을 위해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약 1.5KM의 산책로가 조성되며, 지하공간 역시 넉넉하게 마련된다. 주차장에는 광폭형 주차모듈 및 순환형 주차동선체계, 토탈 색채 디자인 등 적용은 물론 카쉐어링을 위한 주차공간도 별도로 들어선다.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며, 누구나 자격조건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에 있고, 입주 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문의전화 _ 1600-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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