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U, ‘연기+노래’ 다 되는 멀티 액터테이너…종횡무진 활약 기대

입력 2017-07-18 10:08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 주연의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이 지난 17일, 10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에 데뷔 일환 프로젝트로 미니앨범 발매부터 웹드라마까지 선보인 서프라이즈 U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서프라이즈 U는 데뷔 전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들을 모티브한 웹툰 `트레니즈`를 통해 대중과 첫 만남을 가졌다. 누적조회수 1400만을 기록하며 웹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하고, 멤버들이 웹툰의 OST `아쉬워` 음원까지 참여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서프라이즈 U는 `판타지오 크리에이티브 랩(fantagio Creative Lab)`을 통해 `비기닝(Beginning)`이라는 주제로 실력파 감독들과 함께 작업한 `단편영화 프로젝트`와 데뷔 타이틀곡의 티저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달 15일에는 서프라이즈 U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두(I DO)`의 전곡 음원을 공개, 연기뿐만 아니라 음반도 발표하며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해 멀티 액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또한 서강준과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 소속사 선배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으로 화제가 된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은 신선한 스토리와 멤버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와 뉴스 토픽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웹툰과 단편영화, 미니앨범, 웹드라마까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어반 앤 유니크(Urban&Unique)` 컨셉에 부합하는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성을 펼쳐 보인 `서프라이즈 U`에 관심과 주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상황.

향후 다방면에서 멀티 액터테이너로 활동할 서프라이즈 U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는 시점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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