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세 딸 '삼윤이', 벌써 이렇게 자랐어?

입력 2017-07-18 18:40  


정웅인 딸 세윤, 소윤, 다윤 (사진 = 라일락삼윤 SNS)


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다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정웅인-이지인 부부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팬클럽 `라일락삼윤`의 팬스타그램에는 삼윤이 자매의 최근 모습들이 올라왔다. 엄마 이지인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삼윤이의 근황 사진을 옮겨온 것으로 `폭풍 성장`한 세 자매의 유쾌하고 발랄한 일상 모습이 담겼다.


먼저 꽃미모를 자랑하던 첫째 세윤은 훌쩍 자란 키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둘째 소윤 역시 새침하면서 깜찍한 모습을 보였고, 막내 다윤은 제법 의젓하게 책을 읽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세 자매의 유쾌하고 돈독한 우애가 돋보인다.

정웅인과 삼윤이 자매는 지난 2014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아빠, 엄마를 골고루 빼닮은 미모에 매력적인 각각의 성격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힌편, 정웅인은 올 가을 방영될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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