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서하준, '몸캠 논란' 돌직구 고백, "누가 봐도 나더라…내 얼굴 굴곡 괜찮아"

입력 2017-07-19 13:21   수정 2017-07-19 13:25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하준이 `몸캠 논란`에 대해 속시원히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서하준, 마르코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하준은 "누가 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은 내가 봐도 나였다"며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하준은 "사과문을 쓰기 위해 3일간 고민을 했지만 뭘 적어야 할지, 누구한테 사과해야 할지 몰랐다"며 "나를 생각해 주는 팬을 위해 말해야 할 것 같아 해명하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서하준이 `몸캠 논란`에 대해 입을 연 가운데 이날 역시 서하준은 자신에 몸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서하준은 "샤워 중 무심결에 거울을 봤는데 조명에 비친 제 얼굴의 굴곡이 괜찮더라"라며 자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살이 빠져 화면에 어떻게 나올까 기대가 됐다"고 말한 뒤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펀, 서하준은 `몸캠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해 12월 MBC 드라마 `옥중화`를 끝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서하준 방송 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