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관계자는 "혼자서 사업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업무와 휴식이 모두 가능한 공간이 각광받고 있다"며 "근생시설과 사무실을 결합한 소액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목적으로 찾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러한 것은 우리나라 산업구조조정이 확산되고, 청년실업이 증가하면서 1인 기업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인 기업의 경우, 주거와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무기능과 주거기능을 강화한 이른바 `워크룸`이 호황을 맞고 있다.
`워크룸`이란 업무와 휴식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용면적 10평 전후의 작은 면적으로 구성해 소액투자자의 부담을 더 줄여 공급 된다.
이런 가운데 수원산업단지 내에 고색동 1094번지에 소형상가 139실과 근린생활시설 81호를 갖춘 `DH 테크타워`가 공급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H 테크타워`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시설로, 1인 소형 사무공간 설계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용 10평 전후 면적으로 1인 기업에 적합하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소형상가는 전호실 층고5m 공간 설계로 개방감 극대화에 따른 활용성, 수익성 면에서도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개념의 이 상가를 워크룸으로 명칭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며, 테라스타입의 경우 서비스면적 1.5평이 추가로 제공되어 입점자의 편리를 강화하였다.
1~2층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고급 임차인의 입점에 유리한 5m의 높은 층고로 실용성 면에서 뛰어나다며, 넓은 자주식 주차장을 설치해 이용객이 많은 업종도 입점이 가능하다. 또한, 상가를 관통하는 십자형 도로(크로스 드라이브)를 설계해 후면부 없는 동선을 완성한 점도 이채롭다.
`DH 테크타워`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1억원 안팎 수준으로 투자가 가능한데다, 주변 수요를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수원산업단지의 입주율이 95% 이상에 육박함에 따라 수원산단 내에서 최 중심에 위치한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한편, `DH 테크타워`는 자기자본금 153억원, 2016년 연매출 535억원을 달성한 ㈜대흥정밀산업이 시행해 더욱 믿을 수 있다. 또한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1121-4번지 DH테크타워 홍보관이 있어 직접 방문가능하며 대표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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