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저렴한 내 집 마련의 기회, 여수 '봉계 힐스타운'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7-25 10:24   수정 2019-09-20 11:27



갈수록 전월세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주거난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자, 최근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청약통장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제도로 쉽게 말하자면 아파트를 직접 구매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시공사 마진 등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10∼20%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근 평당 시세 대비 가장 저렴한 평당 600만원대 금액으로, 토지를 100% 완벽하게 확보한 여수 봉계 힐스타운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관광지와 대규모 산업단지를 갖춘 여수의 최고(最高)의 호랑산 자락에 자리잡은 봉계 힐스타운은 `자연을 품은 펜션같은 집`을 모토로 1단지 아파트 115세대, 2단지 타운하우스 56세대 등 2개 단지 총 171세대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둘다 탑층(펜트하우스)은 복층형 구조로 옥상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1층은 지면보다 높게 띄우는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저층도 외부 소음에서 벗어나고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그리고 맞통풍과 자연채광에 탁월한 4-BAY를 기본으로, 최근 주부들이 선호하는 넓은 공간의 팬트리를 비롯해 컴팩트한 수납공간 배치에 중점을 두어 설계된다.

특히 거실문화를 중시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거실과 주방, 야외테라스까지 일체형으로 디자인하여 비슷한 평형대에 비해 보다 더 널찍하고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텃밭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토지 30평을 세대별로 지분등기 해주고 캠핑장, 암벽등반장 등의 부대시설과 셔틀버스까지 제공된다.

봉계 힐스타운은 여수국가산업단지, 여천 KTX역, 여수시청, 전남대학교 등과 직선거리 5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하며, 사업지 주변의 여수 국가산업단지, 여수 신북항 건설사업, 여수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봉계동 산129번지에 들어서는 복합 테마형시설인 여수온천리조트에서 봉계 힐스타운 입주민들에게 1세대당 2장씩 리조트의 편의시설을 평생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여수온천리조트는 본관 건물만 약5,125㎡(1,550여평)규모로 온천과 남녀 노천탕 등 사우나 시설 외에도 각종 찜질방,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여수온천리조트는 향후 가족형 호텔까지 신축하여 복합 「휴(休)플렉스」를 완성할 계획이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여수의 대표적인 힐링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계 힐스타운 관계자는 "생활의 편의성을 강조한 인테리어,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아진 미래가치와 입지적 요소, 파격적인 여수온천리조트 무료 회원권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 포인트로 인해 예상보다 빠른 조기 마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실제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도 해당 현장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봉계 힐스타운의 홍보관은 여수시 시청동1길 17(학동 시청 주차장 후문 바로 앞) 센트럴타워 3층에서 운영 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