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도 어김없이 제10회 남해섬공연예술제가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7월22일부터 8월20일까지 매주 주말에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연극 6편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작 `렌트 더 리얼`을 시작으로 퓨전 코미디 사극 `어쩌다 보니`와 대한민국 연극제 금상 수상작인 `강목발이`, 휴먼 드라마 `소나기`, 공포연극 `흉터` 등 무더위를 잊게 해 줄 다채로운 연극들로 구성된다.
매년 개최되는 남해섬공연예술제는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연극을 선보여 남해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행사 중 하나이다.
이 시기에 남해를 찾은 관광객들은 행사를 즐기고 난 후 유난히 한식집을 찾곤 한다. 그 중에서도 출출한 점심식사로도 좋고 푸짐한 저녁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멸치쌈밥집이 단연코 인기이다.
`명상이네식당`은 남해산 고사리와 싱싱한 멸치를 버무려 조리한 멸치쌈밥을 판매하고 있는 쌈밥집으로, 새콤달콤한 멸치회무침 또한 여름별미로 제공하고 있는 남해 멸치쌈밥 맛집이다.
이 음식점의 모든 밑반찬은 손수 만들어 내고 있으며 손님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고 있다. 대표 인기메뉴인 멸치쌈밥은 항상 신선하게 보관된 멸치를 사용해 비린내가 나지 않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뚝배기불고기정식, 갈치조림, 오리주물럭 등 푸짐한 한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이 판매 중이다. 특히 묵은지김치찌개는 깊고 진한 맛이 남달라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는 메뉴이다.
남해 멸치쌈밥 전문점 `명상이네식당`이 남해 맛집으로 알려진 데에는 까다로운 재료 선별과 신선한 멸치를 사용하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친절한 사장과 직원들의 서비스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명상이네식당`은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해 있어 근처 화폐박물관을 구경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손님들이 방문하기에 불편함이 없게 연중무휴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한결같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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