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부터 서울지역 1900여점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분 확인과 매뉴얼 영상을 시청한 후 세븐일레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받으면 2만3천원(19.2%) 할인된 9만7천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아이코스 전용 담배인 `히츠(HEETS)`도 총3종(실버, 엠버, 그린)을 함께 운영합니다. 가격은 4천3백원.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아이코스는 새로운 흡연 문화를 조성할 만큼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며 "편의점만의 경쟁력인 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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