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와 불륜 전에도 女스태프와 외도

입력 2017-07-26 08:46  


`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감독이 20년 전에도 외도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홍상수 감독 부부 친지는 여성동아 7월호에서 "20년 전에도 홍상수 감독이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집을 나간 뒤 장모에 이혼하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다"며 "상대는 당시 영화 제작부의 스태프였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홍상수 감독 아내는 남편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돌아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홍상수 감독은 ‘집돌이’에 ‘딸 바보’였다. 가정 파괴범이나 다름없는 사람이 언론에 당당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고 미사여구로 찬사를 받는 모습을 보면서 홍상수 감독 부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민희 어머니는 홍상수 감독 부인에 홍 감독과 딸의 관계를 정리하도록 종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얼마전에는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출연자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한 아파트에서 동거를 하고 있는 것을 지인이 목격했다고 말해 홍상수 김민희 동거설이 야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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