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초소형 전기차 판매한다…가격은?

입력 2017-07-26 09:35  


(사진=이마트가 판매예정인 초소형 전기차 `D2`)

이마트가 초소형 전기차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는 27일 하남점에 스마트 모빌리티(차세대 이동수단) 편집숍 `M라운지`를 연다.
이 매장에서는 전기자전거, 전동보드 등 100여 가지 모빌리티 상품을 판매하며, 중국 브랜드 즈더우(Zhidou)의 2인승 초소형 전기차 `D2` 차량도 전시하고 예약을 받는다.
`D2`는 유럽과 중국에서 2만대 가량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1회 충전으로 150㎞가량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80㎞ 수준이다. 가정용 220V 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 차는 현재 국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10∼11월께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실구매가는 지자체별 보조금에 따라 1천만원 초반에서 1천500만원 전후로 형성될 전망이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고양에 문을 여는 `M라운지`에서도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2011년 전기차 충전소를 처음 도입했고 현재 전국 116개 점포에서 208개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