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컴퓨터산업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교원캠퍼스가 주관하고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7 안전디자인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으로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라는 취지 아래 진행된 공모전으로 ‘안전의자격-미래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멀티미디어 디자인, UCC 분야에서 실시됐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컴퓨터산업디자인전공 박주희, 이보민 학생은 특별상을 수상했고, 김동주 학생은 장려상, 신다예, 이상원 학생은 특선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졸업하고 선택하는 진로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바로 공모전 수상 내역입니다.
학교 관계자는 “고려직업전문학교 컴퓨터산업디자인전공은 공모전 입상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 등 학교에서 교육받으며 학생들의 직접적인 진로에 도움을 주며, 제9회 대한민국청원미술대전 참가자 전원입상, 2016중독예방공모전 대상수상 등 국가공모전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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