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매틱 광고 전문기업 (주)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만족스러운 매출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 69억과 2분기 매출 약 8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액을 살펴보면 전년도 매출액인 158억에 육박하는 151억을 달성하여, 올해 매출 목표인 400억 달성에 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인라이플은 모비온과 어드벤티지의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 광고 플랫폼 2분기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모비온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타겟팅 정교화 및 노출 영역의 다각화를 바탕으로 고효율 매체들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하고 있으며, 7월 정식 계약을 완료한 카카오와 파트너쉽 체결은 모비온에게 또 다른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하반기에는 B2C 신규 서비스 런칭과 모비온 해외 진출이 맞물려 업계 최초로 분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이는 토종 광고 플랫폼에서는 최초의 성과로 그 도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라이플 이근옥 상무는 인라이플(DSP명 모비온)은 이제 카카오의 애드익스체인지 파트너 중 하나로 선정되어 인라이플이 다음(Daum)의 일부 인벤토리에 노출될 예정이라면서 본격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 되며, 어드벤티지 역시 리워드 CPI 플랫폼을 런칭 시켜 3분기 실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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