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데뷔 앨범 `위미(Weki Meki 1st Mini Album WEME)` 더블 컷 이미지를 공개했다.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27일 0시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더블 컷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키미키는 두 명씩 조합을 이뤄 완벽한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김도연과 루시는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세이과 엘리는 청순과 시크를 동시에 보여준다.
또한 작지만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사하는 최유정과 리나, 도시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지수연과 루아까지, 각기 다른 매력이 모여 더욱 배가 되는 ‘무한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단단한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내고 있다.
이번 데뷔 앨범에서 위키미키는 8인 8색 개성 넘치는 ‘틴크러쉬’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틴에이저의 `틴(teen)`과 걸크러쉬의 `크러쉬(Crush)`를 합성한 ‘틴크러쉬’로 펑키와 걸리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보여줄 위키미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위키미키(Weki Meki)는 오는 8월 8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8월 8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