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4차 산업 집중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들을 모집합니다.
중기부는 100억 원 규모의 2017년 도약패키지사업 추경예산을 통해 창업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3~7년차 창업성장단계에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기부는 하반기에 기존 150개사에서 300개사까지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사업화 자금과 주관기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됩니다.
추경예산 지원사업 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24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신성장 동력 확보화 함께 고급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향후 창업 도약기(3~7년) 창업기업 중 4차 산업 기술과 관련된 유망 창업기업 발굴 육성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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