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간 비행에 도움이 되는 뷰티템
비행기의 경우 개인적인 환기가 불가능 한데다 민감한 항공 장비들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에서 수분 일부를 제거하기 때문에 건조하고 오염된 환경에 피부가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을 섭취해주면서 외부에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줄 뷰티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더샘 ‘프레쉬 뱀부 릴리프 수딩 미스트’는 세계적 희소성을 지닌 강릉 지역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라난 검은 대나무인 오죽 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100% 함유한 제품으로 신선한 대나무의 청량함이 피부에 건강한 수분을 공급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고 자극 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또한 10가지 천연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거칠고 불규칙한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기내에서는 얼굴에 분사한 후 주변 공기에도 뿌려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크로패스 에이지리스 리프터 아이존 케어’는 안티에이징 유효 성분을 미세한 마이크로니들로 건조시켜 성분이 피부 속에서 용해되는 눈가 전용 패치이다. 히알루론산의 피부보습 및 탄력개선, 상피세포 성장인자인 EGF의 안티에이징 효과로 기내에서 잠들기 전 붙이고 도착 후 떼어내면 간편하게 눈가 보습 및 탄력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 운전의 피로를 풀어 주는 뷰티템
자동차를 이용한 여행은 원하는 곳을 손쉽게 갈 수 있고 여행 짐을 따로 휴대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 건조한 에어컨 바람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주의해야 한다. 번갈아 가며 운전을 하거나 운전 중간 휴식을 취하며 피로회복과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될 아이템들을 사용해 보자.
하다라보 ‘기와미츠 로즈 워터’는 즉각적인 피부 수분 공급효과와 함께 장미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은은한 장미향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400ml의 대용량으로 토너, 미스트, 화장솜 팩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할 때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얼굴에 붙여주거나 미스트 병에 담아 수시로 얼굴과 바디에 뿌려주면 에어컨 바람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다시 촉촉하게 회복시킬 수 있다.
캣치 바이 손유나 ‘E-CAT 에브리데이 크림’은 26가지의 자연 유래 추출물이 함유되어 흐트러지기 쉬운 바디 라인을 매끈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올인원 스페셜 바디 케어 크림이다. 쿨링 효과가 있는 산뜻한 겔 타입 제품으로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장시간 운전시 목이나 어깨, 팔과 다리 등의 마사지에 활용하면 시원하고 가뿐해지는 느낌과 함께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된 피부를 보호해 줄 뷰티템
자전거를 활용한 여행은 당연히 외부 환경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특히, 바캉스 시즌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키고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하는 타박상이나 근육통은 여행의 즐거움을 반감시키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덥더라도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노출된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또,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분사식 소염 진통제도 꼭 챙기는 것이 좋다.
더샘 ‘에코어스 파워 핑크 선 크림’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자외선 A, 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100% 무기 자외선 차단 포뮬라에 핑크 칼라민 카밍 파우더가 함유돼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 효과까지 겸비한 선 케어 제품이다. 자전거 여행처럼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고 땀이 많이 날 때는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멘소래담 스프레이-S 쿨타입은 시원한 쿨링감의 통증 완화제로 삠, 멍, 타박상, 근육통으로 인한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 후 끈적임이 없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통증 부위에 분사할 수 있어 자전거 여행 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특히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거나 부딪쳐 붓고 멍이 생겨도 바로 얼음 찜질을 할 수 없을 때 분사식 소염제를 휴대하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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