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데뷔곡 ‘Hola Hola’의 안무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낮 12시 KARD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Hola Hola’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KARD 멤버들은 남다른 케미와 넘치는 스웨그로 화려한 안무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특히, 푸르른 하늘과 호수, 브라질의 아름다운 풍경이 자유로운 멤버들의 음악과 안무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조화를 이뤘다.
KARD는 ‘Hola Hola’의 멜로디에 맞춰 풍선을 모티브로 다양한 동작을 구현해 더욱 자유롭고 그루브한 느낌을 전달한 것.
이 외에도 KARD ‘Hola Hola’의 안무는 데뷔 전 프로젝트로 선공개된 ‘오나나’, ‘돈리콜’, ‘루머’의 안무가 조금씩 섞어 있다. 이는 데뷔 프로젝트를 거쳐 정식 데뷔곡 ‘Hola Hola(올라 올라)’를 통해 저 높이 올라가자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어 재미를 더했다.
KARD는 혼성그룹만이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하면서도 색다른 구성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오나나’의 뮤직비디오와 안무영상이 모두 2,000만 뷰를 넘었고, ‘돈리콜’의 안무영상 또한 1,200만 뷰를 기록하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KARD는 데뷔곡 ‘Hola Hola’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 오는 30일에는 첫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