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접어 들면서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힘든 요즘, 해도 티가 잘 안 나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 일에 주부들은 절로 한숨이 난다.
이런 경우 스스로 움직이지 않아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스스로 알아서 일을 하는 스마트 가전이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이에 여름철 가사 노동에
지친 주부들의 힘을 덜어 줄 스마트 가전을 소개 한다.
스마트카라의 냄새, 세균, 전기료 걱정 없는 `플래티넘(PCS-350)`
인지도 높은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모든 종류의 음식물쓰레기를 말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분쇄건조 기술과 절전·탈취 기술을 구현한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을 선보였다.
스마트카라 플래티넘은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된 가루 상태로 처리하면서 그 양을 80% 이상 줄일 수 있는 고성능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다.
에코 필터로 분쇄 건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했으며, 음식물 건조 상태를 인식하는 절전 기능과 음식물 쓰레기를 냄새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보관 기능도 갖췄다.
터치패드 방식 디스플레이와 셀프클리닝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특히 음식물처리기의 성능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환경마크를 받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가족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버튼 하나로 과일, 채소 세척 돕는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Easy W)`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팩토리얼`은 세제 없이 15분만에 과일, 채소의 잔류 농약 제거와 살균 세척을 돕는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Easy W)`를 선보였다.
과일과 채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받은 뒤 전원 버튼을 누르면 4개의 강력한 BLT(세라믹 압력 진동자) 4개 사용으로 출력 200W의 강력한 초음파가 진동을 일으켜 보이지 않는 틈새까지 깨끗하게 세척한다.
과일, 채소 세척뿐만 아니라 조개류 해감, 게나 새우 같은 갑각류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여름철 식재료 손질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세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세척 후 남아있는 화학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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