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의 핸드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손소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손소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주말인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한쪽 팔을 괸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손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2015년 미스코리아 경남 미, 2016년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4위 등 스펙에 상응하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8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는 여자들의 휴대전화만 보고 이상형을 찾아가는 황치열, 임슬옹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NEW욕쟁이` 김정현, `밍고` 김정륜, `글래디에이터` 전시은, `잠 못 자는 숲속의 미녀` 이연화, `자이언트베이비` 손소희가 미팅녀로 출연한 가운데 황치열과 손소희가 커플 매치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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