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과 아나운서 김소영 부부가 부산여행 중 서점 데이트를 즐겼다.
김소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의 목적1. 오늘 오픈한, 부산의 새 서점 Eternal Journey. 500평 규모에 2만 권 정도의, 기존 서점들에 비해 적은 장서들로 여백을 주었다. 여행지에 서점을 만드는 여유와 철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는 서점에서 지적인? 시간을 보내는 오상진과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삶이 일반인과 달라 ㅎ", "저 오늘부터 휴간데 언니가 추천해준 책 다 읽을거에요!!!!!책추천 자주해주세요", "너무좋아 여행지에 서점 꽤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월 결혼한 오상진과 김소영은 방송활동을 이어가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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