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일상 '청순 글래머' 눈길

▲수지 근황.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국민 첫 사랑’ 수지의 의외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지가 검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청순 글래머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 PD로 재회해 그리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다.

지난 27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수지는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협상에 돌입한다. 현재 잔류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