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orbisoptimus)
저작권 문제로 고아름 강사와 저작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이다지 EBS사회탐구 강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국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이다지 강사는 앳된 모습을 띄고 있다.
옅은 화장기가 묻은 이 사진은 이다지 강사의 대학생 시절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다지 강사는 현재 고아름 강사에게 2차 경고를 전한 상태다.
이 강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수년간의 노력이 도둑질 당한 것을 2015~2017년까지 고통스럽게 당해야 했다"며 "이미 올해 초 특정 강사를 지목하지 않고 제 저작권을 지켜달라는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강사를 향해 "소탐대실"이라고 글을 맺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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