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일본체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 함께 체류중인 멤버들과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철이 공개한 사진에는 도쿄 시부야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동, 은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세 사람은 비교적 편안한 차림과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특히 김희철은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의 야자와 니코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니코니코니`는 일본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에 등장하는 캐릭터 니코가 자기를 소개할 때 쓰는 문구다. 김희철은 `아는형님` 트와이스 편에서 모모가 등장하며 따라한 `니코니코니`를 살려 유행어로 만들어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구축한 바 있다.
한편 세 사람은 27~28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에 참석했다. 이 공연에는 이틀 간 10만 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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