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38)이 예비신랑과 찍은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서유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임자 괴롭히기. 쏘리쏘리 니깡내깡♡ 오마 러브”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정은 예비신랑의 양볼을 누른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엿보인다.
서유정은 지난 21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결혼식 장소는 미정이며, 양가 가족과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유정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정 남편(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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