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훌쩍 자란 두 딸+아내와 단란한 일상…행복한 가족

입력 2017-08-01 10:03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44) 가족의 근황일 공개됐다.

박찬호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나들이가 좋았다”는 글과 함께 두 딸과 찍은 셀카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찬호는 국내의 한 워터파크를 찾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수영복에 구명조끼를 착용한 박찬호의 두 딸은 아빠를 닮은 귀여운 미소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 박찬호는 일본 하코네 온천을 방문한 가족사진을 게재하고 아내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는 2005년 재일교포 3세 박리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박찬호의 처가는 일본 부호 순위 30위 안에 드는 재력가로 유명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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