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성형의혹에 대해 "앞트임 재건 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낸시랭은 하리수에 대해 "더 예뻐지고 있지만 인위적인 느낌도 난다"고 말했다.
성형 논란에 휩싸였던 하리수는 "앞트임 했다가 막았다. 항상 말랐었기 때문에 다이어트 비디오를 찍었는데 43kg까지 뺐었다. 키가 168cm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 살이 미친듯이 빠지더라. 나이도 있고 그러니까 보기 싫어서 지방 이식을 했다. 나이도 있고 살이 붙으니까 이걸 없애고 싶은데 없앨 수가 없더라. 지방이식 함부로 할게 아니더라"고 말했다.
낸시랭 역시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낸시랭은 "나는 시술과 관리다. 성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필러랑, 리프팅, 피부 관리만 했다. 지방 안 넣고 필러만 넣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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