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배우 케이트 허드슨과 함께 세계 기아 근절을 위한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 캠페인 ‘워치 헝거 스탑(Watch Hunger Stop)’을 진행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UN 세계식량계획(WFP)이 굶주린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후원해 왔다.
케이트 허드슨은 “마이클 코어스가 매년 전개하는 이 중요한 캠페인에 올해로 세 번째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난 6월에는 직접 캄보디아의 학교들을 방문했는데 바로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이 UN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아이들에게 먹을 거리를 제공하고,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었다. 내가 보고 배운 놀라운 경험을 모두에게 공유하고 싶다“ 고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고 전 세계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마이클 코어스에서 2013년에 처음으로 시작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UN 세계 식량계획과 손을 잡고, WFP에서 마련한 학교 급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금을 조성해 왔다.
올해 캠페인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바로 이 캠페인을 위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1개의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00명의 아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캠페인을 위한 한정판 제품은 ‘소피 스마트 워치(Sofie smart watch)’와 ‘론 애비에이터 선글라스(Lon aviator sunglasses)’로 마이클 코어스 일부 매장에서만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기아 근절을 위한 노력에 나의 오랜 동지이자 친구인 케이트 허드슨이 함께 참여해 줘서 매우 기쁘다”라며 “세계의 기아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동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은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가 있는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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