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류준열, " 감사한 영화.. 렛츠고 광주!"

입력 2017-08-02 13:44   수정 2017-08-02 13:48


`택시운전사` 류준열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영화 `택시운전사` 류준열, 토마스 크레취만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류준열은 최근 `택시운전사` 개봉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영화. 8월 2일 개봉! 렛츠고 광주!"라는 글을 SNS에 게재하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류준열은 `택시운전사`에서 구재식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팬들은 `택시운전사` 관람 이후 "감동과 슬픔 먹먹함과 따뜻함을 가진 영화 너무 잘봤어요", "천만.흥행.응원할게요오", "렛츠고 광주 최고", "영화 잘되길 바라요~ 내 배우와 그 날의 광주를 알리기 위해",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재식의 모습, 잊지 못 할거예요"라는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류준열과 토마스 크레취만이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오늘(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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