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정아 인스타그램)
정정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일상컷이 눈길을 끈다.
정정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는 KTX안에서 셀카를 찍으면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뽀얀 피부에 뚜렷한 눈매와 더불어 물오른 그녀의 외모는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미디언의 끼를 감출수 없는 듯 코믹 엽기 표정을 지었지만 이런 사진도 미모를 뽐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정아는 사진과 함께 “#KTX #정정아 #울산 #어버이날 #고향가는길 #셀카질 #한방이힘듬 #내고향울산 #울산큰애기 #경상도 #아빠 #엄마 #역 #미세먼지 불어도간다~ #보고싶다”라는 글로 사진을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왕 이뻐요”, “행복하세요”, “누난 더 미인 되셨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정아의 소속사 ZO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정아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주례 없이 유재석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BMK와 배드키즈 모니카, 배우 강하늘이 부를 예정이다.
정정아는 모임을 통해 예비신랑을 만나 친구로 지내다 2016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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